(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0일 코스피는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9개 지점 중 6개 지점(66.67%)이 2,473.06~2,482.94(+0.40%) 구간에서 시가가, 7개 지점(77.78%)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한국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하며 외국인 순매수가 확대됐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을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코스피도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시가총액 대장주인 애플이 2% 넘는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부 지점에서는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도 염두에 뒀다. 9개 지점 중 3개 지점(33.33%)이 2,463.17~2,473.05(-0.40%) 구간에서 시가가, 2개 지점(22.22%)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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