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신은 송치우링(宋秋玲) 재정부 경제건설사 부사장이 지난 17일 회의 석상에서 이를 언급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다만 정부가 구체적으로 어떤 조처를 할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중국 정부는 철강, 석탄 등 생산력 과잉이 국제적 가격 하락을 초래한 분야에서는 생산력 감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이며, 작년 말 기준 신에너지 자동차 누적 판매 수량이 1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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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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