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10월 넷째주(23~27일)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30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한국투자증권 신도림지점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

이 지점은 대한뉴팜[054670]에서만 12.87%의 수익을 냈다. 또 다른 추천 종목인 지엘팜텍[204840]도 9.90% 올라 평균 수익률은 11.39%였다.

신한금융투자 분당지점은 6.82%의 수익률로 2위였다. 이 지점이 추천한 모다[149940]는 15.71%로 지난주 추천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지만 함께 추천된 에프에스티[036810]가 마이너스(-) 2.07%의 수익률을 기록해 평균 수익률을 낮췄다.

KB증권 수유지점과 영주지점은 각각 6.45%와 3.06%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수유지점은 SKC코오롱PI[178920]에서 12.04%, 현대해상[001450]에서 0.85%의 수익을 거뒀다.

영주지점이 추천한 NAVER[035420]는 9.05% 오른 가운데 LG전자[066570]는 2.92% 밀렸다.

한국투자증권 대치PB센터는 송원산업[004430]과 대한유화[006650]에서 각각 6.28%와 -0.5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주간 수익률 집계에 참여한 지점 11곳은 평균 2.10%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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