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기획재정부가 국고채 매입계획을 취소한 것은 더욱 적절한 시점을 찾겠단 판단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14일 연합인포맥스와 통화에서 "(국고채 매입 취소는) 더욱 적절한 시점을 찾는 등 시기 조정이 필요하단 판단에서였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기재부는 15일 시행 예정이던 제12차 국고채권 매입(바이백)을 취소했다고 공지했다.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