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아시아 통화의 달러대비 환율에 바닥이 없어 보인다고 코메르츠방크가 말했다.

아시아 통화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의미다.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는 "아시아 지역이 일치된 금리 상승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시장이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며 "달러-아시아통화 환율에 바닥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코메르츠방크는 원화가 아시아 통화 중에 가장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대만달러, 역외 위안화도 달러 대비 강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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