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8포인트(0.28%) 오른 2,544.33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주 코스피는 0.41% 올랐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외국인은 1천100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1천775억원을 사들여 지수를 끌어 올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강세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됐다.
현대차와 NAVER는 1%대, 삼성생명은 2.27%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기계 업종이 2.33% 뛰었고 보험과 통신업종도 1%대로 오름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800선을 넘기도 했으나 4.06포인트(0.51%) 내린 792.74에 장을 마감했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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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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