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7.20 금 02: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증권
    차기 금투협회장 후보에 정회동·최방길 물망
    김경림 기자  |  klkim@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06  08:32: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김경림 기자 =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연임 포기를 선언하면서 차기 협회장 후보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아직 공식 협회장 선임 절차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정회동 전 KB투자증권(현 KB증권)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자산운용 대표 등이 차기 협회장 후보로 꼽힌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황 회장은 지난 4일 연임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금투협회장 선거는 금투협 회장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가 공모를 통해 예비 후보자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결선 투표 진출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결선 투표는 회원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통상 후추위는 금투협 측 공익이사와 외부인사로 구성된다.

    현재 금투협 공익이사는 김성진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와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김영모 경제규제행정컨설팅 대표, 장범식 숭실대학교 교수, 이윤재 전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장, 조용기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다.

    내년 협회장 선거의 경우 이번 달 이사회에서 후추위를 구성해 절차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금투협 회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알려진 인물은 정회동 전 KB투자증권(현 KB증권)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자산운용 대표 등이다.

    정회동 전 사장은 2006년 흥국증권을 시작으로 NH농협증권, 아이엠투자증권(현 메리츠종금증권), KB투자증권 등 대표만 4번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한국거래소 이사장 후보 최종 면접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2015년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서도 출마하기 위해 KB투자증권 사장직을 내려놓기도 했다.

    하지만 금투협 회장후보추천위원회 결성에 앞서 후보 등록을 포기했다.

    최방길 전 대표도 2015년 금융투자협회장 자리에 도전했던 인물이다.

    그는 당시 황영기 현 금융투자협회장과 함께 최종 3인으로 각축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 2015년 금투협회장 후보에 나섰던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도 내년 후보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홍성국 전 대우증권 사장과 장승철 전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출마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한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그동안 으레 나올 거라고 예상됐던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나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은 협회장으로 나오지 않을 공산이 크다"며 "최근 업계를 떠난, 전직 대표들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황영기 회장의 대항마라고 생각됐던 사람들이 불출마하고 투표까지 기한도 짧아지면서 오히려 숨겨있던 후보들이 선거 활동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며 "본격적으로 회원사들을 순회하는 사람들이 속속 등장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jykim@yna.co.kr

    klkim@yna.co.kr

    (끝)
    김경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사우디 "원유 공급초과 상황 만들지 않을 것…8월 수출 감소"
    2
    피치, 무역 관세 우려 내년 설비투자 0.8% 감소 예상
    3
    미즈호 "스페인 높은 적자 전망, 올해 채권 발행 영향"
    4
    경기·고용 완만한 상승…기업 관세우려 커져<연준 베이지북>
    5
    파월 의장 "높은 물가보다 낮은 물가 상승률 여전히 더 우려"(상보)
    6
    <뉴욕 금가격> 달러 강세 주춤해지며 0.04% 상승
    7
    미 상무부, 수입산 우라늄 조사 착수…관세부과 가능성(상보)
    8
    <뉴욕유가> 美재고 증가에도 예멘 반군 사우디 공격에 1% 상승
    9
    KT새노조, 황창규 회장에 뇌물받은 국회의원 검찰 고발
    10
    파월 의장 "높은 물가보다 낮은 물가 상승률 여전히 더 우려"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