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115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15억 원, 통안채를 1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2023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6호)를 2천1억 원, 2018년 3월 만기인 통안채를 1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46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호)를 214억 원, 201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7호)를 36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6천278억 원 샀고, 보험이 1천904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3375-2309(13-6) 2023-09-10 2,001
통안01510-1803-01 2018-03-09 100
국고02125-4703(17-1) 2047-03-10 97
국고03000-4212(12-5) 2042-12-10 -1
국고01750-1812(15-7) 2018-12-10 -36
국고02000-4603(16-1) 2046-03-10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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