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지수는 지난 4월에도 0.3%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도 0.3% 상승이었다.
5월 동행지수는 0.1%, 후행지수도 0.1% 올랐다.
콘퍼런스보드의 아타만 오질디림 디렉터는 "5월 선행지수의 상승은 미 경제 성장률이 올해 남은 기간 장기 추세인 2%에서 유지될 것 같다는 의미이다"며 "개선세는 주택착공 허가건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부지표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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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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