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353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707억 원, 통안채를 646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2천150억 원,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1천85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554억 원, 201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5-3호)를 55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7천572억 원 샀고, 기금·공제가 2천6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250-1912(16-7) 2019-12-10 2,150
국고01500-1906(16-2) 2019-06-10 1,850
통안01720-1812-02 2018-12-02 700
국고03125-1903(14-1) 2019-03-10 -38
국고01625-1806(15-3) 2018-06-10 -550
통안01250-1808-02 2018-08-02 -554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