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07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607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는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10억 원, 2047년 3월 만기인 국고채(17-1호)를 5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313억 원, 201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7호)를 155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3천658억 원, 종금·금고가 1천43억 원 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375-2712(17-7) 2027-12-10 10
국고02125-4703(17-1) 2047-03-10 5
국고02250-2506(15-2) 2025-06-10 2
국고03125-1903(14-1) 2019-03-10 -67
국고01750-1812(15-7) 2018-12-10 -155
국고05750-1809(08-5) 2018-09-10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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