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2월 마지막 주(26~29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 수익률에서 케이프투자증권이 6%대로 1위에 올랐다.

2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케이프투자증권은 지난주 6.27%의 수익률을 시현했다.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종목은 한국전자금융[063570]이었다.

이 증권사는 한국전자금융이 케이뱅크 덕분에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다고 기대했다.

또 다른 추천 종목인 대한광통신[010170]과 이노와이어리스[073490]도 각각 13.99%와 12.09%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KB증권은 제약·바이오 업종에 주목해 수익률 2위에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신신제약[002800] 등이 이 증권사의 주요 추천 종목이었다.

3위인 한화증권은 한국항공우주[047810] 한 종목으로만 2.71%의 수익을 냈다.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도 2.5% 안팎의 수익을 냈다.

지난주 12개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277개는 평균 1.84%의 상승 폭을 시현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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