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6월 넷째 주(19~23일)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에서는 코스닥 제약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26일 연합인포맥스 주간 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에 따르면 KB증권 방어진지점이 추천한 펩트론[087010]이 11.32%의 수익률로 1위에 올랐다.

NH투자증권은 이 회사에 대해 "지속형 비만·당뇨 치료제 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증권사 호평에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 흐름이 좋았다.

펩트론과 함께 코스닥 제약주인 인트론바이오[048530]는 8.14%의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KB증권 무거동지점이 이 종목을 추천했다.

신한금융투자 전하동지점이 추천한 SK하이닉스[000660]는 7.44% 올랐다. 유통업종에 속한 큐렉소[060280]는 6.31% 강세였다.

이외에 경동나비엔[009450]은 4.25% 상승했고, CJ E&M[130960], 지엔씨에너지[119850]도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지난주 주간 추천 종목 28개는 평균 1.60%의 하락 폭을 시현했다.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100대 증권사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 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추천종목들의 주간 등락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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