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블랙스톤 소유의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 메자닌 형태로 투자를 완료했다고 3일 발표했다.

투자기간은 최대 7년, 투자금액은 9천500만 달러다. 한화로는 약 1천64억원이다.

투자 대상은 중순위채로 월 단위 변동금리 조건이다.

코스모폴리탄 호텔은 50층 높이의 이스트타워와 52층 높이의 웨스트타워로 구성됐다.

호텔의 객실수는 3천28실로 객실 점유율이 94.8%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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