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146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146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는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361억 원, 2026년 6월 만기인 물가채(16-5호)를 350억 원 샀다.

반면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40억 원, 2026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3호)를 25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5천285억 원, 보험이 8천301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209(17-4) 2022-09-10 361
물가01000-2606(16-5) 2026-06-10 350
국고03250-1809(13-5) 2018-09-10 231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
국고01875-2606(16-3) 2026-06-10 -25
국고03125-1903(14-1) 2019-03-1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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