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분기 순익이 세제개편에 따른 33억5천만 달러의 혜택과 보험 판매 증가 덕분에 61억5천만 달러(주당 1.16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17% 증가다.
이는 톰슨 로이터가 집계한 예상치 주당 1.07달러를 웃돈다.
하지만 매출은 220억5천만 달러로 223억8천만 달러에 달하는 예상치에 못 미쳤다.
또 순이자수입도 123억 달러로 월가 전망치를 밑돌았다. 순이자 마진도 2.84%로 2.87%인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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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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