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지난해 11월 미국의 기업재고가 지난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12일 미 상무부는 11월 기업재고가 0.4%(계절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도 0.4% 증가였다.

기업 판매는 1.2% 늘어, 재고대 판매율이 전달의 1.34에서 1.33개월 치로 낮아졌다. 일 년 전 재고대 판매율은 과도한 재고 축적으로 1.40개월 치에 달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 대비 0.4% 증가했고, 도매 재고는 0.8% 늘었다. 소매 재고는 0.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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