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2일에는 장외시장에서 884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2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433억 원과 45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6년 6월 만기인 물가채(16-5호)를 576억 원, 2018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350억 원 규모 사들였다.
반면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8호)를 144억 원, 2020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0-3호)를 114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2천419억 원, 통안채를 3천957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8년 4월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채를 2천570억 원, 2026년 6월 만기인 물가채(16-5호)를 1천226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291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232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일 기준)
채권명 | 만기일 | 금액(억 원) |
물가01000-2606(16-5) | 2026-06-10 | 576 |
통안01720-1812-02 | 2018-12-02 | 350 |
통안01850-1910-02 | 2019-10-02 | 100 |
국고01875-2606(16-3) | 2026-06-10 | -24 |
국고05000-2006(10-3) | 2020-06-10 | -114 |
국고01500-2612(16-8) | 2026-12-10 | -144 |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통안DC018-0410-0910 </td><td> 2018-04-10 </td><td>2,570 </td></tr><tr><td>물가01000-2606(16-5)</td><td> 2026-06-10 </td><td>1,226 </td></tr><tr><td> 통안01720-1812-02</td><td> 2018-12-02 </td><td> 950</td></tr><tr><td>국고01500-2612(16-8)</td><td> 2026-12-10 </td><td> -113 </td></tr><tr><td>국고05000-2006(10-3)</td><td> 2020-06-10 </td><td> -232 </td></tr><tr><td>국고01500-1906(16-2)</td><td> 2019-06-10 </td><td> -291 </td></tr></table>
hwroh@yna.co.kr
(끝)
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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