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금융과 제조업의 개방을 확대할 것이라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의 책사 류허(劉鶴)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이 말했다.

2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류 주임은 2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율리 마우러 스위스 재무장관과 회담한 자리에서 중국은 19대 공산당 대회의 전략을 따라 개혁을 심화하고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있고, 앞으로 금융과 제조업 영역에서 추가적으로 개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스위스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참여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 양국간 협력을 확대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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