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인민은행이 4거래일 연속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운영을 중단했다.

28일 인민은행은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 수준이 비교적 높다"며 "28일 공개시장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만기가 도래하는 역RP 물량 500억위안(약 8조4천억원)은 그대로 순회수 물량이 된다.

인민은행은 이번 주(26~28일) 역RP를 통해 1천100억위안을 순회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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