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의 상품수지 적자 규모가 전달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미 상무부는 지난 5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가 전달대비 1.8% 감소한 65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가 집계한 월가 전문가 전망치는 658억달러 적자였다.

수출이 0.4% 늘어났지만, 수입이 0.4% 감소했다.

상품수지는 서비스부문을 포함하지 않는다.

5월 경상수지는 오는 7월6일 발표된다.

5월 도매재고와 소매재고 예비치는 각각 0.3%와 0.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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