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지난해 9월 말 임시주주총회에서 코스피 이전상장을 결의했다. 이후 12월 5일 코스피 시장 이전상장을 위해 거래소에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셀트리온은 이전상장 후 코스피에서 셀트리온은 시가총액 기준 상위 4위권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한 카카오는 심사결과를 통보받고 일주일 뒤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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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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