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556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403억 원, 통안채를 5천153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5천253억 원,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489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44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4-7호)를 199억 원, 2018년 2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0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7천467억 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2천645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2160-2002-02 2020-02-02 5,253
국고03125-1903(14-1) 2019-03-10 489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300
국고02375-2712(17-7) 2027-12-10 -15
통안01480-1802-01 2018-02-09 -100
국고02750-4412(14-7) 2044-12-10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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