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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경제
    <중국증시-마감> 이틀 연속 상승…상하이 0.98%↑(종합)
    한종화 기자  |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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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2.13  17: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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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13일 중국 증시는 미국 증시 회복세, 당국의 가 지지 발언 등에 이틀 연속 상승했다.

    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30.83포인트(0.98%) 상승한 3,184.96에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증시의 거래량은 1억5천200만 수(手:거래단위), 거래 규모는 1천710억위안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선전종합지수는 7.1포인트(0.41%) 오른 1,730.83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1억4천200만수, 거래 규모는 1천751억위안으로 소폭 줄었다.

    중국 증시는 장 중반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마감 전까지 이를 서서히 반납했다.

    중국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 회복세, 당국의 주가 지지 발언, 인민은행의 유동성 급 등 요인에 상승했다.

    12일(미국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7%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1% 중반대의 강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후강퉁과 선강퉁으로 해외 시장과 연결된 중국 증시가 과거보다 해외 장의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직속의 중소투자자서비스센터는 최근 대주주의 식 매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중소투자자서비스센터는 지분 매입은 주가와 중소 투자자를 동시에 보호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인민은행이 12일 장 마감 뒤 발표한 중국의 1월 위안화 신규 대출은 2조9천억위안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인민은행은 또 13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3천930억위안도 공급했다.

    다만 해통증권은 시장에 아직 조정의 필요성이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보리부동산(600048.SH)은 4.21% 상승했고, 러스왕(300104.SZ)은 6.73%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호텔, 보험 등이 올랐고, 반도체, 문화·미디어 등은 떨어졌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1.29% 상승한 29,839.53에 마감했다.

    항셍H지수는 0.88% 오른 12,004.51에 거래를 마쳤다.

    윙펑시큐리티스는 춘제(春節·중국의 설) 효과 때문에 홍콩 증시의 상승세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jh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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