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중 41개사 1억6천653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개사 6천744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서는 37개사 9천909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4일 트러스와이제7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14일 필룩스, 22일 웅진에너지, 30일 진흥기업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일 알에프에이치아이씨, 배럴, 4일 체리부로, 7일 씨티케이코스메틱스, 14일 펄어비스 등의 보호예수가 차례로 해제될 계획이다.

내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량은 전월 1억6천896만주 대비 1.4%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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