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에 따르면 27일 노무라 이코노미스트들은 한국은행이 연속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며 "이주열 현 총재의 후임이 누가 되든 한은은 긴축에 매우 느리게 접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무라는 정책 방향에 대한 문구가 거의 변화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노무라는 한은이 올해 한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이며, 시점은 7월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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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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