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융중심지에서는 한국거래소 등의 기관이 입주한 지 5년이 됐다. 거래소는 이 지역을 대표할 상징물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대되며, 활황 장을 표상하는 황소상을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김기영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과 이종철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김영환 부산도시공사 사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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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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