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9.26 수 10: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IB/기업
    산은 "더블스타, 금호타이어 독립경영 약속"
    이민재 기자  |  mjlee@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3.13  10:16: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이민재 기자 = 이대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13일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의 독립경영을 철저히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수석부행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대책 간담회에서 더블스타를 배타적 협상자로 선정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의 유동성 문제를 고려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6천463억원)로 금호타이어의 최대 주주가 되겠다고 산은 등 채권단에 제시했다.

    산은은 여기에 국내 시설투자 명목으로 2천억원을 대출해줘 금호타이어 정상화를 돕겠다는 구상이다.

    이 수석부행장은 "더블스타는 독립경영과 더불어 사외이사를 임명하는 방향으로 이사회 주주의 권한만 행사하고, 경영은 현지(국내) 경영진에 맡긴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수석부행장은 비용절감, 시설투자 품질 개선, 중국사업 조기 정상화 등 핵심요소 3가지를 만족할 만한 투자자는 더블스타라고 다시금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유수의 타이어업체는 관심이 없고 국내 업체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부분이 있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면서 "오로지 더블스타와 진지한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이 수석부행장은 "더블스타가 유상증자를 마치고 2천억원의 대출까지 이뤄지면 총 8천억원을 국내에 쓰게 된다"면서 "금호타이어가 연간 1천500억원의 시설투자비(CAPEX)가 필요한 데 5개년치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블스타는 시설투자에 8천억원을 쏟으면 품질 개선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호타이어 부실원인으로 지목된 중국공장 해법도 가능하다고 봤다.

    그는 "중국공장은 금호타이어에서 따로 떼 팔 수도 없다"면서 "중국기업인 더블스타에 팔리면 일거에 해결이 가능하다"고 했다.

    더블스타의 주주는 중국 국영기업으로서 금호타이어 중국공장의 채무에 대한 만기 연장 등 여러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jwchoi@yna.co.kr

    mjlee@yna.co.kr

    (끝)

    [관련기사]

    이민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1
    필리핀 중앙은행 부총재, 금리 인상 시사
    2
    달러화 가치, FOMC 주시 혼조
    3
    <뉴욕유가> 트럼프 OPEC에 유가 낮춰라 압박에도 0.3% 상승
    4
    연준 이어 다른 중앙은행 역시 긴축 시동…"통화정책 변화"
    5
    JP모건에셋 "남아공 전망 밝아…국채 선호"
    6
    노벨 경제학상 쉴러 교수 "현재 미 증시 위험한 상황"
    7
    미 9월 소비자신뢰지수 138.4…18년래 최고(상보)
    8
    <뉴욕 금가격> 연준 회의 결과 기다리며 0.05% 상승
    9
    9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29…전월비 상승(상보)
    10
    라이트하이저 "NAFTA 협상, 캐나다 없이 진행될 수도"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