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218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7천218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1호)를 400억 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13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6천925억 원, 2023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3-2호)를 60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보험이 2천426억 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819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375-2303(18-1) 2023-03-10 400
국고05750-1809(08-5) 2018-09-10 13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49
국고04000-3112(11-7) 2031-12-10 -80
국고03000-2303(13-2) 2023-03-10 -600
국고01750-2012(17-6) 2020-12-10 -6,925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