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6일에는 장외시장에서 5천991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팔았다.
19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6일 통안채를 7천억 원 판 반면에 국채를 1천9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8호)를 500억 원, 2023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1호)를 460억 원 규모 사들였다.
반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7천억 원 팔았다.
외국인은 지난주 국채를 2천883억 원 사들인 반면 통안채는 4천670억 원을 팔았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23년 3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8-1호)를 2천820억 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2천465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7천억 원,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6천923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6일 기준)
채권명 | 만기일 | 금액(억 원) |
국고01500-2612(16-8) | 2026-12-10 | 500 |
국고02375-2303(18-1) | 2023-03-10 | 460 |
국고02000-2209(17-4) | 2022-09-10 | 225 |
국고01875-2606(16-3) | 2026-06-10 | -185 |
통안02060-1912-02 | 2019-12-02 | -7,000 |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국고02375-2303(18-1)</td><td> 2023-03-10 </td><td>2,820 </td></tr><tr><td>국고05750-1809(08-5)</td><td> 2018-09-10 </td><td>2,465 </td></tr><tr><td>국고02000-2209(17-4)</td><td> 2022-09-10 </td><td>1,964 </td></tr><tr><td>국고05000-2006(10-3)</td><td> 2020-06-10 </td><td> -474 </td></tr><tr><td>국고01750-2012(17-6)</td><td> 2020-12-10 </td><td>-6,923</td></tr><tr><td> 통안02060-1912-02</td><td> 2019-12-02 </td><td>-7,000</td></tr></table>
hwroh@yna.co.kr
(끝)
노현우 기자
hwro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