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네덜란드 은행 ING는 브렉시트 낙관론과 영국 중앙은행의 통화 긴축 기대로 파운드화가 계속 오를 것이라고 26일 내다봤다.

은행은 파운드화는 "여기 높은 수준"에서 머물 것 같다며 심지어 1.4250~1.43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앙은행의 통화위원인 거트얀 빌레흐 위원의 최근 발언은 영국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는 것을 지지한다고 은행은 설명했다.

빌레흐는 지난주 현재 긴축 주기에서는 일 년 동안 기준금리가 1~2차 인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libert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