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제도 한도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미중 무역 마찰이 국경간 자본 유출입에 미치는 영향은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중국 외환관리국이 말했다.

외환관리국은 19일 자본 흐름이 통제 가능 범위에 있고, 앞으로도 자본 시장의 개방을 안정적으로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환관리국은 또 중국인의 해외 투자 제도인 역내투자적격기구(QDLP)와 적격역내투자자 역외투자(QDIE) 제도의 한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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