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지난주(16~20일) 외국인은 8천921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0일에는 장외시장에서 2천649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2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20일 국채를 2천149억 원, 통안채를 500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1천364억 원, 2019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2호)를 500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496억 원,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3-2호)를 160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국채를 5천322억 원, 통안채를 3천6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27년 12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7-7호)를 1천813억 원, 2019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6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3-2호)를 1천126억 원, 2018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750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0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375-2712(17-7) 2027-12-10 1,364
국고01500-1906(16-2) 2019-06-10 500
통안01580-1906-02 2019-06-02 500
국고03250-1809(13-5) 2018-09-10 -50
국고03000-2303(13-2) 2023-03-10 -16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496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 금액(억 원)</td></tr><tr><td>국고02375-2712(17-7)</td><td> 2027-12-10 </td><td>1,813 </td></tr><tr><td> 통안01600-1904-02</td><td> 2019-04-02 </td><td>1,600 </td></tr><tr><td>통안DC018-0717-0910 </td><td> 2018-07-17 </td><td>1,550 </td></tr><tr><td>국고02000-2103(15-9)</td><td> 2021-03-10 </td><td> -496 </td></tr><tr><td> 통안01330-1810-02</td><td> 2018-10-02 </td><td> -750 </td></tr><tr><td>국고03000-2303(13-2)</td><td> 2023-03-10 </td><td>-1,126</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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