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418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18억 원, 통안채와 금융채를 각각 600억 원과 3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600억 원,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8-1호)를 5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13-2호)를 145억 원, 2021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5-9호)를 9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7천394억 원, 투신이 3천835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2060-1912-02 2019-12-02 60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500
기업은행(신)1802이1.5A-22 2019-08-22 200
국고04250-2106(11-3) 2021-06-10 -9
국고02000-2103(15-9) 2021-03-10 -90
국고03000-2303(13-2) 2023-03-10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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