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지난 11일부터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 자동 우대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동 우대율은 미국 달러화(USD) 기준 최고 80%까지 적용되며, NH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면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고객 등급 혹은 환전 금액에 따라 차별화된 우대율이 자동 적용되는 것으로, 상세 기준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재범 글로벌주식부 부장은 "환전 자동 우대 서비스 실시로 온라인에서도 고객 등급, 환전 금액에 따라 합리적인 환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우대가 적용돼 편의성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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