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4시 현재 1년 IRS 금리는 전일 대비 1.5bp 상승한 1.858%를 기록했다.
3년은 2.5bp 오른 2.168%를 나타냈고, 5년과 7년은 각각 2.5bp와 2.3bp 상승했다. 10년은 2.0bp 오른 2.413%를 기록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비드 우위의 장세였다"며 "소수의견 가능성을 반영했다기보다는 아시아장에서 미국 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문 데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내렸다.
1년은 전일 대비 2.5bp 내린 1.110%를 기록했다.
3년은 2.0bp 하락한 1.155%를 나타냈고, 5년과 7년은 각각 2.0bp와 1.5bp 내렸다. 10년은 0.5bp 하락한 1.670%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4.5bp 내린 마이너스(-) 102.5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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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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