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5월 마지막째 주(28~1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수익률'에서는 케이프투자증권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냈다.

4일 연합인포맥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 주간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11개 증권사 중 8개사가 플러스(+) 수익률을 시현했다.

케이프투자증권이 추천한 8개 종목은 평균 5.42% 상승했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무림P&P[009580]는 남북경협주의 주가 호조세에 힘입어 12.94% 올랐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국내 타 제지 업체들과 달리 우드 칩을 조달하여 직접 펄프를 생산하기 때문에 펄프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국증권은 6개 종목에서 플러스(+) 2.79%의 수익률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이 증권사가 추천한 LG이노텍[011070]과 유니테스트[086390]는 각각 8.03%, 4.35%의 수익률을 거뒀다.

이 증권사는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 북미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 한양증권, KB증권 등은 각각 2.64%, 2.51%의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증권사 리서치 추천종목(화면번호 3081) 등락률 순위>

연합인포맥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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