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디아는 영란은행이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금리 인상을 주장한 소수 의견이 3명으로 이전의 2명보다 늘었다며 이는 8월 금리 인상 근거를 강화해준다고 설명했다.
노르디아는 그러나 영란은행이 내후년까지 금리 동결할 것으로 내다본다며 "통화 움직임으로부터 물가 압력이 약화해지는 것과 함께 경제 전망이 암울해지는 것이 물가 압력을 낮출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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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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