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4일 코스피는 2,410선에서 오를 것으로 기대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9개 지점 중 8개 지점(88%)이 2,409.49~2,419.12(+0.4%) 구간에서 시가를, 7개 지점(77%)이 같은 구간에서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가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점진적 금리 상승 전망에 2거래일 연속 강세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사상최고치로 마감했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도 오를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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