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29분 현재 전일보다 2틱 오른 108.14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3천413계약 순매수했지만, 금융투자가 4천48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5틱 상승한 121.31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천742계약 사들인 반면에 금융투자가 1천516계약 팔았다.
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금융통화위원회 종료 후 별다른 이슈가 없는 가운데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 거래일 미국 금리 하락과 외국인 매수 등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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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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