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398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700억 원, 국채와 금융채를 각각 498억 원과 2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8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4호)를 1천1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7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1호)를 1천204억 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4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510억 원 순매수했지만, 기금·공제가 2천536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625-2806(18-4) 2028-06-10 1,001
통안02140-2006-02 2020-06-02 700
국고01500-1906(16-2) 2019-06-10 694
국고01250-1912(16-7) 2019-12-10 -19
국고05750-1809(08-5) 2018-09-10 -4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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