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620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4천430억 원 매수했지만, 국채를 811억 원 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2020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130억 원, 2019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08-5호)를 968억 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5호)를 818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6천561억 원 샀지만, 정부가 1천397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2060-2008-02 2020-08-02 1,130
통안DC019-0205-1820 2019-02-05 1,000
통안DC018-1106-0910 2018-11-06 900
국고02250-2506(15-2) 2025-06-10 -333
국고03250-1809(13-5) 2018-09-10 -818
국고05750-1809(08-5) 2018-09-10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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