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지난주(13~17일) 외국인은 1조1천381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7일에는 장외시장에서 3천124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20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17일 통안채를 3천억 원, 국채를 124억 원 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3천억 원, 2023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1호)를 350억 원 사들였다.

반면 2020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1호)를 300억 원,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230억 원 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는 통안채를 1조2천500억 원 사들였고, 국채를 1천119억 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8월 만기인 통안채를 6천500억 원, 2019년 7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5천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1천503억 원, 201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3-5호)를 1천443억 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7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640-1908-02 2019-08-02 3,000
국고02375-2303(18-1) 2023-03-10 350
국고02625-2806(18-4) 2028-06-10 208
국고03250-1809(13-5) 2018-09-10 -29
국고01750-2012(17-6) 2020-12-10 -23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300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640-1908-02 2019-08-02 6,500
통안01840-1907-01 2019-07-09 5,000
국고01500-1906(16-2) 2019-06-10 1,600
국고02000-2003(15-1) 2020-03-10 -1,300
국고03250-1809(13-5) 2018-09-10 -1,443
국고02000-2103(15-9) 2021-03-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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