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유안타증권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반기 글로벌 경제 이슈를 비롯해 미국증시 투자전략, 추천 금융상품 등의 투자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서울 강남권역 세미나(사진)를 시작으로, 서울 강북권역, 부산, 울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총 7개 지역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강연자는 최현재 글로벌투자정보센터장으로, '2018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최근 글로벌 시장의 동향 및 주요 이슈를 분석한다.

이어 경제방송 전문위원으로 활약 중인 이항영 교수는 '미국주식을 통한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환율전쟁 이슈와 더불어 달러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 점검이 필요한 시기임을 고려해 ETF 중심의 장기적인 투자 접근법을 제시했다.

김용태 상품기획팀장은 '하반기 금융상품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현재 판매 중인 목표 수익률이 높은 상품들을 직접 추천한다.

신남석 Retail 전략본부장은 "이번 세미나가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자산 증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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