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81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와 국채를 각각 250억 원과 31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62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19년 6월 만기인 통안채를 250억 원,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1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5천848억 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2천94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4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640-1902-02 2019-02-02 500
국고02375-2712(17-7) 2027-12-10 62
국고02250-3709(17-5) 2037-09-10 33
국고02750-1909(14-4) 2019-09-10 -18
국고01500-1906(16-2) 2019-06-10 -100
통안01580-1906-02 2019-06-02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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