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10.21 일 19: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채권/외환
    SG 오석태 "韓, 10월 금리 25bp 인상 예상"
    윤영숙 기자  |  ysyoon@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11  13:57: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오석태 소시에테제네랄(S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행이 오는 10월 18일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 이코노미스트는 1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거시 경제적 펀더멘털 요인은 여전히 금리 인상을 지지하지 않지만, 주택시장과 가계 부채로 인한 금융안정에 대한 한은의 우려를 반영할 때 이같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주열 한은 총재가 지난 4일 가계 부채로 인해 발생한 금융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며 이 발언으로 한은의 매파적 기조를 확인해 금리 전망을 수정했다고 말했다.

    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5일에는 이 총재가 성장과 물가 전망치가 다소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매파적 기조를 유지했다며 시장 참가자들은 이를 연내 금리 인상의 신호로 해석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은이 11월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본다며 11월보다 10월에 한은이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

    오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가격 랠리가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한 요인이라며 앞선 금통위 의사록에서 주택시장 랠리와 가계 부채에 대한 우려가 금융안정에 주요 이슈로 부각된 점을 주목했다.

    오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은 이미 한은의 2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한 상태라며 이번 회의에서 대표적 비둘기파인 조동철 위원이 금리 인상에 유일하게 반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한은이 분기 성장 전망에서 올해와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0.1%포인트(올해 2.8%, 내년 2.7%) 하향 조정하고 물가 전망치는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에도 매파적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비우호적인 성장과 인플레이션 전망을 고려할 때 2019년에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나올 것으로 보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한은이 내년에 성장률과 물가 전망치를 추가로 하향해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ysyoon@yna.co.kr

    (끝)

    [관련기사]

    윤영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1
    <뉴욕증시 주간전망> 美 성장률 주목…아마존·구글 실적 대기
    2
    한은 "美, 대중 추가관세 쉽지 않아…높은 소비재 비중"
    3
    자동차 보험사기 기획한 보험설계사 12명 적발
    4
    한국거래소, 불공정거래 18종목 적발…코스닥만 17개社
    5
    <뉴욕마켓워치> 中증시 반등 안도 주가·달러 혼조…국채↓
    6
    딜링룸 24시…챙겨봐야할 국제경제뉴스
    7
    <뉴욕전문가 시각> 올라도 '출렁출렁'…변동성 장세 불가피
    8
    <표> 글로벌 경제지표와 연설 일정
    9
    다음주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 일정
    10
    다음주 한국은행 및 금융위·금감원 일정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