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65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

1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365억 원 팔고, 통안채를 1천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 원, 2038년 9월 만기인 국고채(18-7호)를 1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3호)를 1천93억 원, 201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7호)를 2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7천217억 원, 기금·공제가 3천517억 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50-1910-02 2019-10-02 1,000
국고02375-3809(18-7) 2038-09-10 10
국고02625-2806(18-4) 2028-06-10 6
국고01250-1912(16-7) 2019-12-10 -43
국고01750-1812(15-7) 2018-12-10 -200
국고02250-2106(18-3) 2021-06-10 -1,093


hwroh@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