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브렉시트 협상 정상회의 시작 전 바리너 대표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지난 몇 주간 밤낮으로 브렉시트 협상에 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여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브렉시트 협상을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향후 몇 주 동안 차분하고 참을성 있게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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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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