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라보뱅크는 "세계 증시가 내리며 일본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달러-엔 환율은 112.04엔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라보뱅크는 "만약 증시가 계속해서 내리고 위험 기피 심리가 더 퍼지면 엔화는 지지를 받을 것"이라면서 "다만 미 증시가 반등한다면 달러-엔 환율은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끝)
우성문 기자
sm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