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발표를 앞두고 주요 장관들과 위기 회의를 열었다고 다우존스가 13일(프랑스 시간) 보도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유럽연합(EU) 소식통이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을 예고하고 나서 엘리제궁에서 프랑수아 피용 총리, 프랑수아 바루앵 재무장관, 발레리 페크레스 예산장관과 회의를 열었다고 다우존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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